택배상자 보자마자 어떤 교구가 일까?
엄마가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뜯어 보았습니다.
모양자와 색연필이 두개 들어 있었어요~~
오랜만에 보는 모양자에ㅋㅋㅋ제가 신이나
얼른 색연필을 깍았습니다.
깍아서 모양자 테스트해보고 자동차를 워낙 좋아해 아이도 분명 좋아하리라는 확신이 들었어요.
역시나! 아이가 꾹꾹 눌러서 그려보는 모양자.
모양자가 밀려날 정도로 힘을 줘서 써보더라구요~~
학습지에도 그려봅니다ㅎㅎㅎ

바다를 나는 펭귄이야기도 해보았어요.
실물크기 펭귄 포스터로 실제로 키도 재어보았는데,
진지하게 뒤돌아서서 키를 재어보며
펭귄이 작다고 좋아하는 아이보며 웃었습니다.

오늘도 스티커놀이 하며 신났습니다.
호비만 하면 푸욱~빠지는 아이를 보며 매번 흐~뭇 합니다.